세무사 연봉을 알면 시험준비가 쉬워진다?

세무사나 회계사, 공무원에 대한 직업적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관심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직업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세무사란 조세 대리 전문가를 뜻합니다. 대한민국 8대 전문직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응시자 수가 1만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인기가 높은 직업 중 하나인데요, 다른 자격사에게 업무 영역을 침범당하는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세무사업 사업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일반인들,기업도 세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이런 관심도가 채용을 늘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무사는 여러가지 세금을 내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세금을 적당히 합법적으로 가장 유리하게 납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세무사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치뤄야 하는 세무사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법은 매우 복잡한편에 속합니다. 세무사는 1차, 2차 시험을 보고 통과를 해야하는데요. 1차 첫번째 시험에는 재정학과 세법학개론이 있습니다. 과목당 40문항이며 총 80분동안 응시가 가능합니다. 

1차의 두번째 시험으로는 회계학개론과 상법,민법,행정소송법 중 택1을 하고 영어가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제출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요. 1차 첫번째 시험과 같이 80분동안 시험을 봅니다. 모두 객관식으로 5지택일형입니다.

2차시험의 경우 총 4과목을 봅니다. 회계학과 세법학으로 나눠져있고 더 세분화가 들어갑니다.

1차와는 다르게 2차시험은 논술형인데요. 4교시 각 4문항씩 총 16문항을 논술해야합니다. 과목당 9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세무사 연봉의 경우 개업을 하거나 취직을 하는것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3000만원이 평균이라고 합니다.

세무사 연봉은 유동적이지만 연차가 쌓인다면 평균 연봉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업무의 성과에 따라서 플러스가 된다고 합니다. 개업을 하고 나면 억대연봉까지 노릴만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