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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추천 이정도는 되야 베스트라 할 수있다!카테고리 없음 2019. 2. 14. 10:27
전쟁에 관련된 소재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코미디, sf, 액션보다도 진지하면서도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쟁영화의 매력을 알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역사에 관련된 내용도 공부할 수 있고 그 시대의 처절함과 당시의 환경, 문화, 가치관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도 매우 좋습니다.
아직 전쟁영화를 잘 모르는 분들은 명작들을 잘 모를텐데요, 오늘은 진정한 전쟁영화 베스트를 선별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전쟁을 한다고 무조건 전쟁영화가 아닙니다. 역사와 문화, 당시의 상황을 정말 잘 표현하고 전달해주는 영화여야 합니다.
한국영화에서는 대작이라 할 수 있는 '실미도'가 있습니다. 2003년도에 개봉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설경구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고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등 현재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684부대라는 극비 프로젝트를 대중들에게 알리게된 엄청난 영화입니다. 현재의 세대들은 넋을 놓고 볼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스토리를 선사합니다. 한국이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당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쟁영화 추천 두번째는 1999년도에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당시 전쟁으로 인해 수용소생활을 하게되는 주인공을 그렸는데요, 아버지와 아들과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작품입니다.
세번째는 '줄무늬파자마를 입은 소년' 입니다. 당시 파격적인 주인공의 등장으로 사람들을 당혹케 했습니다. 아이들이 영화의 주인공이며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네번째는 명작이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전쟁 당시의 참혹함과 유대인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난무하며 2002년도 작품이라고 하기엔 작품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만약 위의 전쟁영화 추천 작품중 못보신게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길 바라며 전쟁에 관하여 잘 모르는 자녀가 있다면 같이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