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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봉투 쓰는 법 및 축의금 눈치보지 말자!카테고리 없음 2019. 2. 6. 20:17
매년 계절이 바뀌기 시작하면 항상 연락오는 것이 있습니다. 결혼이나 돌잔치 등 각종 중요 행사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집에서 출발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어떤 격식을 잘 갖춰야 될지 금액은 얼마를 넣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행사장에 들어서면 돌잔치 봉투 쓰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가 다가오면 고민을 하는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 사람에 행사에 내가 참석을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부터 옷은 결혼식 처럼 입고가야할지 운동화를 신고 가도 되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연락하지 않던 사람에게 연락을 받다보면 이러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돈을 낭비하는 일이 될까봐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 가장 난감한것이 돌잔치 입니다. 결혼식에도 다녀왔는데 돌잔치 까지 가야하다 보니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두번째인 만큼 적게 넣어야 할지 똑같이 넣어야 할지 돌잔치 축의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돌잔치의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을 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의 경우 5만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10만원을 낸다고 합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만큼 3만원을 내기엔 밥값도 안되기 때문에 5만원이란 금액이 평균값이 된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돌잔치를 방문했을때 누구나 해야하는 돌잔치 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잔치는 결혼식과는 달리 첫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만의 개성을 담아 작성해도 되는데요, 보통 '축 첫돌'이라는 말도 쓰지만 'ㅇㅇㅇ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고 쓰기도 합니다.
돌잔치는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얘기를 하는 분위기와 같아서 봉투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문구를 작성후 하단에 본인의 이름을 적는것이 대부분이며 편지를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