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은 리스차량 장단점으로 알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1. 23. 15:40

    요즘 시대에 개인자동차를 구매하여 운전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동이 필요할 경우나 개인적인 볼일 및 입무 등을 처리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보다 시간적으로나 처리능력을 따져보면 훨씬 수워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직접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법보다 리스 또는 렌트를 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시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리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스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리스 회사에서 차를 빌려타는 것이라고 볼 수있는데요.




    계약자의 대출로 처리가 되어서 금융상품으로 구분되어 있고 신용위험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신용등급 하락도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총 금액에서 일부를 선지급한 후 나머지 금액은 계약 기간에 따라 매달 분할 납부하는 형태로 이용되기 때문에 자동차 할부 구매와 비슷하게 봅니다.


    하지만 리스는 어디까지나 소유주가 리스회사이며 게약이 끝나면 차를 다시 리스회사에 반납하거나 빌려 타는 기간 동안 차를 어떻게 관리했는가에 따라 인수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 것보다 더 많은 거리를 운행했다면 그만큼 추가 운행비를 지불해야 하기도 하죠. 보통 리스의 운행거리는 국산차는 4만km, 수입차는 3만km를 제한적으로 둡니다.


    번호판은 비사업용이므로 일반번호판으로 등록이 되고 LPG를 제외한 차량만 가능하며 보험 또한 개인이 보험가입을 따로 해야되서 운전경력이 오래된 분이라면 할인을 그대로 받으실 수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신이 직접 처리를 해야하며 보험료 할증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렌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말그대로 렌트카 업체에서 보유한 자동차를 대여하는 개념인데요, 사업용&렌터카이므로 "허" 넘버로 등록되며 세금적용 요율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단순히 물품 이용계약이기 때문에 리스차량처럼 신용위험 노출이 없고 부채로 잡히지도 않아서 금융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주행거리 제한이 없어서 장거리 운행이나 주행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보험 또한 렌트카 업체의 보험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고발생시 보험료 할증이 되지않아 초보운전자나 다수의 운전자가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사실 요즘의 대세는 장기렌트가 참 많습니다. 장기렌트는 면세가로 출고되어 출고가의 10% 절감효과는 물론 특가차량 이용시 월  5만원 이상 1년 100만원 이상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렸는데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리스차량 장단점을 비교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