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폐 종류 달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미국은 워싱턴 D.C를 수도로 두고 있는 선진국입니다. 한반도의 4만배에 달하는 면적과 3만 2천만명이라는 인구수를 자랑합니다. 세계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구절벽에 가까워지는 한국과는 매우 차이가 큽니다.

미국은 화폐단위가 달러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 달러를 한화로 계산하면 1,116원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여러가지 화폐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모르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면 절대 알수도 없고 볼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화폐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미국을 여행할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을 여행하다보면 100달러와 20달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0달러는 한화로 약 11만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십만원 단위는 수표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100달러를 자세히 보면 긴머리를 하고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과학자이자 정치가로 활동했으며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일으킨 인물입니다. 

두번째는 50달러입니다. 한국으로 계산하면 5만원권과 동일합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쓰이듯이 외국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미국 달러 화폐 종류입니다. 50달러에는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이 들어있습니다. 미국의 18대 대통령입니다.

세번째는 가장 많이 언급해 드렸던 20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2만원이지만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 화폐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달러짜리가 우리 1만원과 동일하게 자주 사용됩니다.

네번째는 10달러, 이것이 1만원과 가장 비슷하며 미국에서는 오히려 잘 안쓰게 되는 화폐입니다.

다섯번째는 5달러, 한국 지폐로는 5천원권에 해당됩니다. 유명한 링컨대통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1달러 입니다. 한국에서는 행운의 상징으로 많이 소지하고 있는 미국 화폐입니다. 한국의 천원권과 동일합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 화폐 종류에도 동전이 있는데요, 1달러, 50센트,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국과 비슷하며 파악하기도 쉽습니다. 이렇게 미국 화폐 종류에 대해서 알아두면 기본지식으로 나름 쓸만합니다.